|
월산무릉아트프라자,월산미술관,500년소나무,
노경리 소나무를 만나다. (수령 약 500년)
가까이 지내는 동해 서외과 의원 서선원 원장님(左)의 저녁식사 초대로
동해향교 박종춘 전교님(右)과 함께
삼척 오십천이 바라 보이는 봉황산업 김진각 대표님(中)의 사무실에서
식사 후 담소를 나누던중 김진각대표님 고향에 있는
수령 약500년 소나무를 내 작품으로 사무실에 전시하고 싶다 하여,
다음날 아침 일찍 500년 노송을 만나기 위해 1시간여 노경리로 달렸다.
특이 하게도 드 넓은 논가운데 위치한 노송과 향나무의
고고하고, 기운생동(氣韻生動)한 자태는 나를 압도 했고,
성인 둘이 팔을 펴야 안을 정도의 굵은 몸통에 나타나는 세월 흔적은
그 자체가 하나의 훌륭한 예술작품 이였다.
그리고 돌아오는 동안 내내 나는 이노송을 어떤 작품으로 어떻게 그려야 할지
흥분된 마음이 진정 되지 않았다.
2017.7.22 오전 10시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노경리 543-10 마을회관앞 성황당
월산미술관,미술관펜션,동해미술관,동해펜션,무릉계곡 숙박,힐링세미나,두타산 펜션,무릉계곡,삼화사,청옥산,월산무릉아트프라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