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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의 글
최고의 예술가인 하나님이 이세상을 창조 하시고 "보시기에 좋았더라"라는 말씀을 남기셨듯이 모든 예술가들도 하나님의 성품에 따라 자기 자신 뿐만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기쁨을 주고 있다.
물론 단순한 형상의 그림부터 시작하여 아주 이해하기 어려운 현대 예술까지도 포함하여 항상 우리에게 편안함,즐거움,행복함,괴로움,갈등,절망, 외에도 수많은 메시지를 보내고 있음을 우리는 알고 있다.
그분야도 엄청나서 한명의 예술가가 모든 것을 다 포옹할 수는 없지만 현대 사회의 작품 속에서 많은 것을 표현하고 나타내려는 시도가 계속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보고 있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생명의 신비감으로 느껴진 감동을 표현하고 그속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귀 기울이고 싶고, 그러한 생명의 울림을 함축적으로 나타내고 최소한의 손길로최대의 위기를 수확하고픈 마음과 자연에 대한 고마움과 감사의 마음, 작가의 아름다움에 대한 체험등이 나의 갤러리에서 드러내어 사람들에게 전달되게 하고자 초대합니다.
김민정 갤러리 관장 김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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