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대구 대백프라자에서 전시중인 이원달 선생님의 전시장에 들렀다가.....
서울에서 많은 분들이 다녀가셨더군요...
경주에 잠시 한 컷!!!
맑은 가을 하늘에
월산 (2003-09-23 14:40:25)
저희 임원진들도 지난 금요일날 대구에 들러 대백겔러리를 방문했습니다.
잠시 이원달선생님과 만난 후 많은 대구에서 활동하시는 작가분들 저녁식사를 한 후에
경주로 가서 그곳에서 활동하시는 다양한 분야의 작가님들과 날 세우며 마셨지요.
다음날 오전 6시까지 한점 흐트러짐 없이 우리편 허정문 고수까지 모두 물리친 최후의 승자이신
경주 전업작가 회장 김경수선생님의 술 실력은 주선의 경지였지요.....
이튼날 아침일찍부터 경주 계림.석빙고.감은사지등을 둘러본 후 울산으로 향하여
이상민 울산미협지회장님과 손돈호 교수님등을 만나 후 안동으로 향하였지요.
안동 미협이희복 지부장님과 이병국 경북지회장님의 과분한 대접을 받고
안동 하회마을과 봉정사를 둘러본 후 늦은시간에야 서둘러 귀경하였습니다.
오랜만에 영남 나들이였고, 2박3일, 아니 1박3일 이라 해야 정확 하겠네요.
짧은 기간 이였지만 수 없이 많은 댜양한 분야의 작가님들을 만났습니다.
시간이 되면 이번에 다녀온 그 곳 풍경들중 작품에 도움 될 만한 사진은 올리겠습니다.
10월은 부산에 내려갈 계획이고, 그때 정선생님을 꼭 찾아 뵙겠습니다....................
